보자마자 엄마도 저도 반한 옷이였어요.

후기가 없어서 고민하기도 했고.

워낙 모델언니가 예쁘셔서 ~ 엄마께서 내가 입어도 예쁠까~ 하셨는데 ㅋㅋ

예쁘세요.

실제색상이 너무 어둡거나 밝으면 안되는데...하면서 걱정을 했는데요

제 기우였습니다.

화면에 보여지는 그대로 예쁜 그린이예요.

색상이 조금만 어두웠다면

요즘같은 계절엔 답답하고 더워보일텐데 그렇지 않구요. 시원하고 고급스럽습니다.

이런 색상의 얇은 니트를 갖고 계신데  가디건이랑 매치해보니 어울리더라구요.

여기저기 받쳐입을 수도 있어서 좋습니다.

아! 그리고 사진엔 가디건 길이가 좀 길어보이고 사이즈가 좀 펑퍼짐에 보여서 걱정했는데요

직접 입어보면  멋스럽게  떨어지는 사이즈니 염려 안하셔도 될 듯해요